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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by 연필과종이 2020. 5. 4.

마음보다 말이 앞선 날,

그런 날에는

백미터 달리기를 뛴 것 마냥 지칩니다.

허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니까요.

5월인데
너무 더워졌어요.
더위로 전염병이 사라진다면
기꺼이 땀흘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오늘도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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