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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4

이태원 단밤포차 앞에서 이태원클라쓰 촬영세트 2020. 4. 15.
사전투표를 다녀왔습니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참여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 발열체크, 투표장 들어가기 전 비닐장갑 착용 등 위생과 보건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었습니다. 사전투표를 함으로써 투표율 증진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두들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이번 선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2020. 4. 11.
[커피] 송정 할리스커피 여유를 즐기고, 시간 위에서 노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해야할 일은 미뤄두기도 하구요. 모든 것은 잘 될 거라고 믿고, 긍정적인 낙관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가끔씩 들리는 송정은 기분 좋았어요. 2020. 3. 22.
[커피] 본느 국제신문 건물 맞은편 맘스터치 2층에 위치한 '본느'를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마들렌, 까눌레를 시켰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품격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드시고 싶을 땐 오셔도 될 것 같아요. 혹자는 프랑스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프랑스는 가보지 못했지만, 좋은 느낌을 받아 왔어요. '본느'라는 뜻은 프랑스어로 행복이라는 뜻이래요. 행복한 느낌의 커피와 빵을 맛보고 와서 기분 좋았던 오후였습니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하늘도 예뻤네요.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