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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by 연필과종이 2020. 5. 7.

살아간다는 것은 무언가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선택을 하고
행동을 하고
실수도 하고
고쳐도 보고
좌절도 하면서

그렇게 지난 어제를 두고 내일로 나아가는
작은 걸음입니다.

뒤에서 밀어주진 못하더라도 지친 누군갈
안아줄 수 있는
친구이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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