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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by 연필과종이 2020. 5. 12.

바람이 불어옵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도 따스하지요.

어지러움과 혼란은 지속되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 삶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 좋아질거라는 말 보다는
지금도 괜찮다는 말이 부럽습니다.

괜찮습니다. 지금으로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지금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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