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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

[커피] 본느

by 연필과종이 2020. 3. 19.

국제신문 건물 맞은편 맘스터치 2층에 위치한 '본느'를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마들렌, 까눌레를 시켰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품격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드시고 싶을 땐 오셔도 될 것 같아요. 혹자는 프랑스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프랑스는 가보지 못했지만, 좋은 느낌을 받아 왔어요. '본느'라는 뜻은 프랑스어로 행복이라는 뜻이래요. 행복한 느낌의 커피와 빵을 맛보고 와서 기분 좋았던 오후였습니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하늘도 예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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