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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6월11일,

by 연필과종이 2020. 6. 11.

 

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해가 떠올랐습니다. 오래가지 않았어요. 조금 더 길어도 될 여름비가 짧게 끝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하고, 장마는 길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나긴 칩거도 끝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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