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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10화 친구는 변하지 않아요, 그 중에서도 오래된 친구는 더더욱 변하지 않습니다. 함께 할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학창시절의 지호, 수지, 호랑은 지금처럼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현재의 모습을 다시 짐작되곤 했는데요. 글 쓰는게 좋다는 지호에게 작가는 꿈이 아니었다고 해요. 그녀의 꿈은 사실 '사랑'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2020. 3. 15.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9화 많이 섭섭하셨습니까? 제가 그었던 선이,, 집주인과 세입자로 서로를 규정해두었던 지호와 세희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지호는 글 쓰는게 좋았고, 시나리오가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시작했던 작가의 일, 하루하루 글을 쓰는게 재밌었던, 지호,, 수십년 뒤의 안정을 위해, 당장의 행복을 포기하지는 않는 사람이 지호였습니다. 약한 것을 지킬줄 알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살았던 사람이 세희였구요. 뛰는 것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세희였어요. 의외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도, 사랑이 만들어준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2020. 3. 15.
[English] Experience never gets old 영화 인턴의 슬로건이었어요, 우리의 경험은 성숙해질뿐 늙지 않습니다. 2020. 3. 15.
[about 70s] Dear, my 70s Hi there I never thought you become 70s. Now, you can not run as fast as I am and you can not eat as much as I can. You have done many things so far. You had been to 80s countries by cruise and bike and air plane. You are still riding your bike and working out and making coffee and food everyday. You write your diary every single day and have 5 dogs in your house. You run and walk and watch movi.. 2020. 3. 15.